웨이브, '7인의 탈출'→'애프터 시그널' 9월 신규 라인업
웨이브(Wavve)가 9월 라인업을 공개했다.SBS ‘펜트하우스’로 드라마계를 휩쓸었던 김순옥 작가가 처절한 생존 게임으로 돌아왔다. 15일 공개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뭉쳐 23년도 화제작의 탄생을 알렸으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명품 배우들이 합류해 욕망에 충실한 악인들의 광기 어린 전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