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日쟈니스 조사단 "수십년에 걸친 성착취, 피해자 최소 수백명 증언有"
일본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업체 쟈니스 창업자인 故쟈니 카타가와 성착취 의혹이 베일을 벗었다.30일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은 쟈니스가 설치한 설치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팀이 지난 29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7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특별팀은 올해 5월 말부터 약 3개월간 피해자 21명 등과 전직 쟈니스 주니어, 현직 연예인, 쟈니스 관계자 총 4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쟈니 기타가와가 1950년대 이후부터 2010년 중반까지 성착취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피해자 또한 최소 수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