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이민호, 전지현에 "가지마" 장면..시청률 '20.93%'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박선호 연출,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에서 이민호가 떠나려던 전지현을 향해 “가지마”라는 말할 당시 최고시청률 20.93%를 기록했다. 8일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 8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집 내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인어로 바뀐 모습, 그러다 준재(이민호 분)에게 들킬뻔한 사연에서 시작했다. 당시 심청은 준재를 향해 보지 말라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위기를 가까스로 면했다. 잠시 후 심청은 같은 인어인 정훈(조정석 분)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