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새해 대세그룹' 증명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6년 음악방송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됐다.설 특집 방송 편성으로 결방된 SBS '인기가요' 측이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첫째 주 차트를 공개한 결과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2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1위 트로피를 휩쓸며 총 5관왕을 달성, 2월 첫 주를 ‘여자친구 주간’을 만들며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보였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