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무리하다 결국 감기몸살..김시하 '오열'[종합]
재희가 산속에서 길을 잃은 김시하를 찾아 나서다 결국 감기 몸살에 걸렸다.18일 방송된 MBC '밥이 되어라'에서는 재희가 감기에 걸려 앓아 누운 모습이 그려졌다.어린 영신(김시하 분), 정훈, 다정, 오복이는 눈썰매를 타러 나섰고, 오복이는 아이들에게 진짜 재밌는 썰매를 타자며 산으로 안내했다.산속이라 금방 어두워져 아이들은 두려움에 빠졌다. 이에 영신은 "다 같이 가는 건 너무 위험하다. 여기서 기다리면 내가 어른들을 불러올겠다"라고 말했다.다정은 "가다가 위험해지면 어떡하냐"라며 오복이에 대신 갔다 올 것을 강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