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이제 진짜 사춘기 시작"..'슈돌' 야노시호, NO 외치는 딸 추사랑 답답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12살이 된 가운데, 사춘기에 접어들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 모녀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추사랑은 어느덧 12살이 되었고, 사춘기가 와서 모친 야노시호와 티격태격하는 현실 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추사랑, 야노시호는 브런치를 먹었다. 야노시호는 "사랑아, 오늘 뭐하고 싶어? 테니스?"라고 물었다. 추사랑은 별다른 답변 없이 고개만 내저었다.이에 야노시호는 "사랑이는 하고 싶은 거 없어?"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모르겠다"며 휴대폰만 할 뿐이었다. 야노시호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