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느티나무 쉼터서 15년만 등목→연정훈, 실물깡패로 인기(종합)
김종민이 15년 전 추억의 장속에서 무더위를 잊게 할 등목을 즐겼고, 연정훈은 미션 중 실물깡패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15주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15년 전 함께했던 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제로 게임에서 연정훈이 여행 가이드에 당첨됐다. 딘딘, 문세윤, 김종민 세 사람이 남았고, 문세윤은 예상과 달리 삽질을 하게 되자 “나인우 꿀 빠네”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제작진은 말도 안 되는 쿵쿵따 게임을 제안하면서 “시원하게 등목 하셔야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