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언더독' 도경수·박소담·이준혁, 빛나는 첫 더빙 도전
'언더독'이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를 자랑한다.영화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8년만의 차기작이다.무엇보다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극중 도경수는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신참 댕댕이 '뭉치'로, 박소담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 댕댕이 '밤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