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주지훈vs주지훈&이성민vs이성민, 夏극장가 흥미로운 광경
배우 주지훈, 이성민이 여름 성수기에 두 편의 신작을 내놓으며 진풍경이 벌어졌다.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으로, 이성민은 '공작', '목격자'로 올 여름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지난해 겨울 극장가의 하정우와 비슷한 모양새다. 하정우는 '신과함께-죄와 벌', '1987'을 동시에 선보였기 때문이다.주지훈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을 맡았다. 전편에서 허세 넘치고, 능청스러운 모습이라 원작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