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신곡]"빠져들게 만들지"…'데뷔' 느와르, 가요계 강타할 '갱스터'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가 데뷔곡 '갱스터'로 가요계 강타에 나선다.느와르는 9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트웬티 느와르(Twenty's NOIR)'를 발매했다. 느와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멤버 김연국, 남윤성, 유호연을 비롯해 신승훈, 이준용, 김시헌,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까지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느와르는 오전 11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느와르는 프랑스어로 '검은'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적 장르 구분에서도 알 수 있듯 느와르는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