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불한당' 입대 앞둔 임시완, 만년 유망주 탈출할까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임시완(28), 유망주 벗고 흥행 배우로 인정받을까.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감독 변성현/제작 J엔터테인먼트, 폴룩스(주)바른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됐다.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했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특히나 임시완에게는 매주 중요한 작품이다. 만년 유망주 타이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