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바다=천사, 바다 결혼식 못갔는데 내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라스)
이다해가 바다를 칭찬했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에피소드를 밝혔다.이다해는 "바다 언니가 진짜 천사다. 제가 바다 언니 결혼식 때 참석을 못했다. 너무 미안해서 제 결혼식을 알리지 못하고 있었다. 기사로 먼저 결혼 소식이 났는데 기사 나자마자 바다 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언니가 '다해야, 너무 축하해'라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더라. 제가 '언니, 나는 못가서 미안해서 연락도 못했다'고 하니까 '그런 게 뭐가 중요해. 너무 축하해'라고 해줬다"고 바다의 미담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