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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무늬만 기부콘서트? “황당…수익금 모두 기부”

기사입력 2014. 07. 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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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남안우 기자]13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 걸그룹 걸스데이가 무늬만 기부콘서트였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박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무늬만 기부콘서트였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며 “황당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걸스데이는 이 공연 수익금 전액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플랜코리아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콘서트 이후 수익이 나지 않는 공연을 기부라고 포장해 홍보성으로 한 것 아니냐는 주장과 관련 소속사 측은 “수익금 모두를 기부하는 취지에는 변함이 없는데 이상한 논리를 앞세워 무늬만 기부콘서트라고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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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타이틀곡 '달링'으로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제공 = 드림티 엔터]


소속사 관계자는 “콘서트 티켓 수익금이 1500만원이었는데 수수료를 제외하고 1400만원이 남았다. 또 MD상품 수익금으로 500만원을 모았다. 여기에 걸스데이가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모은 적립금이 1000만원”이라면서 “이 수익금과 적립금을 모두 기부할 계획인데 무슨 무늬만 기부콘서트였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걸스데이의 콘서트는 팬들에게도 앞서 설명됐었다.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티켓 수익금을 모두 기부한다고 이미 밝혔었고, 팬 서비스 차원에서 열린 공연”이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한편 14일 자정 여름스페셜 미니음반 '썸머 파티'를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달링'이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n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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