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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쳐스 코리아, 24년간의 韓 배급 마감…‘퓨리’ 끝으로 철수

기사입력 2014. 11. 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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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할리우드 영화 직배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가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를 끝으로 한국에서 철수한다.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는 오는 12월31일을 기점으로 한국에서 배급의 문을 닫게 되며, 이후 소니 픽쳐스의 영화는 또 다른 직배사인 UPI코리아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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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쳐스는 1990년대 콜럼비아 트라이스타로 한국에 진출한 뒤 지난 2006년 월트디즈니와 합작한 소니 픽처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를 설립했다.

이후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는 ‘핸콕’ ‘2012’ ‘머니 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3’ ‘007스카이폴’ ‘장고: 분노의 추적자’ ‘엘리시움’ ‘캡틴 필립스’ ‘로보캅’ ‘몬스터 호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등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배급했다.

또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는 한국 배급 사업 철수에 앞서 월트디즈니 코리아와 분리, 디즈니의 영화는 월트디즈니 코리아가 계속해서 한국 배급을 맡는다.

한편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가 배급한 영화들을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등이 내한한 바 있다. 그리고 소니픽쳐스 릴리징 코리아의 마지막 직배 영화인 ‘퓨리’를 통해 주연배우인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내한, 오는 13일 기자간담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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