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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역대 최고점으로 우승…김필은 아쉽게 준우승

기사입력 2014. 11. 22 16:47
리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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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약 5개월 간 달려온 '슈퍼스타K6'의 대장정이 곽진언의 우승으로 마감됐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는 톱2인 곽진언과 김필의 결승 무대로 꾸몄다. 이날 결승전은 1라운드 '자율곡 미션', 2라운드 '자작곡 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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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사진제공 = 엠넷]


김필은 1라운드 '자율곡 미션'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 김필은 특유의 '고드름 보컬'이 빛나는 편곡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택했다. 곽진언은 평소 감미로웠던 무대와는 달리 기타를 들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색다른 '단발머리'를 들려줬다.

1라운드 심사위원 점수는 386점을 받은 김필의 무대가 376점을 받은 곽진언보다 10점 차이로 앞서갔다.

이어진 2라운드 '자작곡 미션'에서 김필은 자신이 작곡한 '필스 송(Feel's song)'을 선보였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소망을 담고 싶었다"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곽진언은 자신의 자작곡 '자랑'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곽진언은 오로지 기타 선율에 기대 '자랑'을 담백하게 열창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곽진언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범수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창작 능력이 이미 갖춰져 있고, 재능을 갖고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97점을 줬다. 윤종신은 "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곽진언씨는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며 99점을 줬다.

백지영은 "진짜 좋은 뮤지션이구나. '슈퍼스타K6'에서 하나 나왔구나 싶다"며 99점을 입력했고, 이승철은 "목소리가 너무 환상적이다. 끝까지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역시 99점을 입력했다.

점수도 파이널 무대에서 역대 최고점인 394점을 기록했다. 김필이 받은 381점을 13점차로 앞선 점수로 1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결과를 뒤집었다.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철수는 우승자로 곽진언을 호명했다. 이에 곽진언은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같이 열심히 한 TOP11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K6'는 우승자가 된 곽진언은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 출전, 자동차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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