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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고은미, 8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끝 ‘결혼’

기사입력 2015. 02. 06 07:02
[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연기파 배우 고은미(39)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미는 지난 2013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5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6개월간 쌓은 사랑을 ‘5월의 부부’로 이어가기로 했다. 고은미의 열애 소식은 지난달 8일 헤럴드POP 단독 보도로 밝혀진 바 있다. 열애 소식이 공개된 후 서로를 향한 단단한 마음을 확인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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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더스HQ]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사실을 인정했다. “결혼 날짜만 잡아놓은 상태다.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결정된 게 없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밝혔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된 이 드라마는 오는 4월 중 막을 내린다. 고은미는 ‘폭풍의 여자’ 종영 이후 결혼식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고은미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결혼하고 싶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늦은 나이에 만난 인연과 맺은 사랑을 올해 이루게 된 것이다.

고은미는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 멤버이자 래퍼로 데뷔해 1집 앨범 ‘헤이! 헌터(HEY! HENTER)’를 발표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스크린 데뷔한 그는 MBC 드라마 ‘그래도 좋아’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천만번 사랑해’ ‘나는 전설이다’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주 기자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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