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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수목극 2위로 아쉬운 종영

기사입력 2015. 03. 1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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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MBC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수목극 2위로 아쉬운 종영을 알렸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0시 방송된 '킬미, 힐미' 마지막 회는 9.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9.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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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킬미, 힐미' 방송 화면 캡처]


'킬미, 힐미' 마지막 회에서는 1년 후 7개의 인격을 모두 융합한 차도현(지성 분)과 그의 옆에 있는 오리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오리진에게 커플링을 선물했다. 오리진은 좋으면서도 "일할 때 방해되는데"라고 말한 뒤 차도현에게도 반지를 끼어줬다.

차도현은 "누구나 마음 속에 어두운 지하실이 있다. 외면하고 방관하면 그 어둠이 짙어진다. 용기를 내 내려가서 불을 켜야 한다. 혼자가 무섭다면 누군가의 손을 잡으면 된다. 당신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다"고 독백하며 극을 마무리 했다.

'킬미, 힐미' 후속작으로는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이 방영된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 조강자(김희선 분)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 활극이다. 오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2%, SBS '하이드 지킬, 나'는 3.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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