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방송

‘앵그리맘’ 지수, 다크 반항아 뒤에 숨겨진 ‘성실 모범생’

기사입력 2015. 04. 15 08:12
리얼라이프
★가을에 챙겨 먹으면 더 좋은 추천푸드7
[헤럴드POP=최현호 기자]‘앵그리맘’ 지수가 다크 반항아가 아닌 ‘성실 모범생’으로 변신했다.

15일 지수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SNS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극중 다크한 반항아 고복동과는 180도 다른 지수의 모습을 포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중앙

사진제공=프레인TPC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극중 명성고의 체육복을 입고 앉아서 대본을 살피는가 하면, 교복을 입은 채 서서 대본을 체크하는 등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앉으나 서나 대본 삼매경에 빠진 지수의 모습은 극중 공부에는 관심도 없는 반항아 고복동과는 달리 완벽한 우등생의 모습이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실제로 지수는 고복동이라는 인물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바쁜 현장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캐릭터의 내면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계속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수는 ‘복동이 왜 그렇게 나쁜 일을 하는지’ ‘어떤 주변 환경이 복동을 그렇게 이끌었는지’ ‘진짜 복동의 내면은 어떤 모습일지’ 등 디테일한 연구를 통해 고복동 캐릭터를 다크하지만 공감되고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시키고 있다.

한편 지수는 ‘앵그리맘’에서 학생들을 힘으로 완벽히 제압하는 일진 고복동으로 등장, 매회 강렬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또 반항아다운 거친 카리스마를 드러내다가도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여린 내면을 표현해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앵그리맘’ 9회는 오늘(15일) 밤 10시 방송된다.

jaeger@heraldcorp.com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