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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민 대표 “스텔라, 섹시 걸그룹의 대명사로 만들 것”(인터뷰)

기사입력 2015. 08. 10 17:02
[헤럴드POP=남안우 기자]“섹시 걸그룹의 대명사로 키우는 게 목표입니다”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를 제작한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최병민 대표의 눈빛이 반짝거렸다. 스텔라 얘기가 나올 때마다 최 대표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스텔라의 성공 가능성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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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걸그룹로 자리잡은 스텔라의 제작자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의 최병민 대표.]


최근 기자와 만난 최병민 대표는 “엄정화, 이효리가 그랬듯 걸그룹도 섹시 콘셉트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며 “스텔라가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보여줄 무기가 아직 많이 있다”고 말했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진행된 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당당히 ‘섹시 콘셉트’를 내걸고 승부수를 띄워 차별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컴백곡인 ‘떨려요’ 티저 공개 당시 너무 선정적이었다는 지적과 관련 최 대표는 “그런 비판은 제가 다 받아들이고 감내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그런 비판도 성장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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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떨려요'로 컴백에 성공한 스텔라.]


하지만 그로 인해 스텔라는 말 그대로 ‘19금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심의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자신만의 콘셉트를 내세웠다. 이들이 내세운 ‘섹시함’은 다음 컴백 앨범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 대표는 “멤버들이 안 흔들리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면서 “지금보다 참신하고 재밌는 기획으로 대중들이 ‘와, 역시 스텔라구나’하고 놀랄만한 파격적인 앨범을 차츰차츰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숨지 않는 당당함, 그리고 섹시함. 최 대표가 만들고자 하는 회사 방향이다. 그는 “저희 회사의 색깔이 바로 이 것”이라면서 “섹시한 여가수를 계속 발굴하고 제작해서 런칭해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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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민 대표는 과거 1세대 걸그룹인 SES부터 최장수 남성그룹인 신화까지 14년 동안 이른바 ‘아이돌’을 키운 잔뼈 굵은 젊은 제작자다. 여기에 기획력까지 갖췄다는 평가까지 듣고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실 있게 차근차근 준비해서 스텔라의 중국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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