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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높아지는 눈코성형 관심, 주의할 점은?

기사입력 2015. 11. 30 08:00
[헤럴드POP=홍재준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시점에는 업종을 불문하고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대학 입학을 앞두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진 수험생들은 본인의 외모를 가꾸는 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곤 한다. 그 중에서도 눈코성형은 성형수술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수술로 인식되어 많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큰 고민 없이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눈코성형 후 부작용 혹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재수술을 찾는 사례도 많다는 것을 염두 할 필요가 있다.

눈성형에는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의 쌍꺼풀성형과 앞트임 뒤트임과 같은 트임성형, 눈매교정 성형 등이 있다.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의 경우 절개 여부 및 그 정도에 따라 수술방법이 분류되는데, 이는 어떠한 방법이 우선적으로 좋다기 보다 개인마다의 피부 탄력, 눈꺼풀 처짐 정도, 눈꺼풀 지방의 양 등에 따라 적절한 수술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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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 그림성형외과의원 김형준 원장]


좀 더 크고 시원스러운 눈매를 만들어주는 트임성형의 경우 과도하게 앞트임을 진행할 경우 흉터가 크게 남아 수술한 티가 많이 날 수 있으며, 뒤트임의 경우 수술과정에서 눈꼬리가 골막에 단단하게 고정이 못 될 경우 수술 후 피부가 다시 붙거나 혹은 수술 효과가 미미하여 만족감이 떨어질 수 있다.

이처럼 간단하게 여겨졌던 눈성형도 그 안에는 여러 수술법이 분류되어 있으며, 신중하게 고려한 후 수술하지 않을 경우 수술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코성형 역시 예외는 아니다. 코는 겉보기와 다르게 해부학적으로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코 모양과 수술 후 만들어질 코 모양, 그리고 전체적으로 변화될 얼굴 이미지까지 고려하여 신중하게 수술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무조건 콧대만 높이는 접근방식이 아닌 개인별 얼굴크기, 얼굴형, 전체적인 분위기 등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가장 이상적인 콧대와 코끝을 디자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수술 방법 역시 콧대와 코끝수술을 병행하는 융비술, 매부리코 성형, 휜코성형, 긴화살코 성형 등은 물론 실리콘, 고어텍스, 자가연골, 진피지방 등 수술에 사용되는 재료 역시 꽤 다양하기에 적절한 수술 방법 및 수술 재료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 그림성형외과의원 김형준 원장은 “눈코성형은 수술 전 체크사항은 물론 수술 후 결과까지 예상하여 신중히 결정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때문에 환자분들은 집도의가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이러한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해주는지를 스스로 잘 따져보아, 추후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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