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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소녀상 "한국 정부가 이전 할 것" 쐐기 박아

기사입력 2016. 01. 12 20:06
[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아베 소녀상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민주당 오가타 린타로 의원으로부터 "한·일 외교장관 발표문의 위안부 사죄와 반성 문구를 직접 말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했다"라며 "양국 외교장관이 서로 회담했고, 내가 박 대통령에게도 (사죄) 말씀을 전했으니 그것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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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베 소녀상 / MBC 뉴스

이어 "위안부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반복해서 사죄를 언급하면 그것은 최종 종결되지 아닌 것으로 된다"라며 "중요한 것은 양국의 합의 사항을 책임지고 실행해서 마침표를 찍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서는 “이번 합의로 위안부 문제는 최정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한 만큼 합의를 바탕으로 한국 정부가 적절히 대처할 것으로 인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절한 대처’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적절히 대처한다는 것은 이전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쐐기를 박았다.

아베 소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베 소녀상, 정말 너무너무 화난다" "아베 소녀상,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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