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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나서, 조수미는 축하 무대 거절

기사입력 2016. 03. 01 02:34
[헤럴드POP=김아람 기자]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병헌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올해 88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는 배우 이병헌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무대에 올랐다.

한국인으로서는 아카데미 88년 역사상 처음이다. 이병현은 할리우드 영화 중심인 아카데미에서 다양성을 대표하는 부문인 외국어 영화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병헌은 레드카펫에서부터 내내 자신감과 여유 넘치는 미소를 보였다.

외국어 영화상은 홀로코스트의 참혹함을 다룬 헝가리 영화 '사울의 아들'이 차지했다.
이미지중앙

사진 : YTN



이병헌과 함께 소프라노 조수미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이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후보에 그쳤고, 상은 영화 '007 스펙터'의 주제가를 부른 샘 스미스에게 돌아갔다.

기대했던 조수미의 시상식 축하 무대는 무산됐다. 주최 측에서 6분이 넘는 노래 길이를 절반으로 줄여달라고 요청했지만, 조수미는 원곡을 훼손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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