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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V]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권근 손잡고 세력 확장… “이를 악 물고 참을 뿐”

기사입력 2016. 03. 02 02:09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권근의 손을 잡고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4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자신의 세력을 모으기 위해 권근과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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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은 이방원의 손에 죽음을 당한 정몽주(김의성)의 제자. 그렇기에 두 사람은 악연일 수 밖에 없다. 이날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에 대항하기 위해 장인인 민제(조영진)로부터 권근을 소개받았다.

이에 이방원은 “포은 선생 일로 나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안다. 그런데 어째서 나를 따르려고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권근은 “대군께서는 분명 내가 존경할만한 분이 아니지만 현재 대의가 대군께 있으니 이를 악물고 참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나의 대의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권근은 “첫째. 나는 재상총재재에 반대한다. 강력한 왕권이 있어야만 그 나라가 바르게 될 거라고 믿는 사람이다. 또 둘째. 만일 후일을 기약할 수 있다면 포은 선생을 신원시켜 그 절의를 기려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이방원은 “그리 하겠다”라고 답해 두 사람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권근은 정도전과 함께 명나라로 가겠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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