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방송

'마녀보감' 곽시양 "첫 사극 도전, 떨리고 설렌다"

기사입력 2016. 04. 22 09:00
리얼라이프
★커피만 마셔도 살이 빠진다?! 빼자카페 리얼특가
이미지중앙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마녀보감’ 곽시양이 조선판 엄친아로 변신해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魔女寶鑑/극본 양혁문/연출 조현탁) 측은 22일 풍연 역 곽시양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부드럽고 다부진 매력을 가진 내금위 종사관으로 변신했다.

첫 사극에서 곽시양은 훤칠한 키와 우월한 외모로 완벽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굳게 다문 입술과 표정에서 느껴지는 다부진 매력 속 얼핏 내비치는 외롭고 쓸쓸한 눈빛은 풍연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풍연은 연희가 사라진 이후 캐릭터 변화를 겪으며 입체적인 면모를 드러낼 예정. 또 아버지를 닮아 올곧은 성품의 풍연이 연희에게만은 전하는 따뜻한 매력 역시 기대 요소다.

극중 풍연은 소격서 영 최현서(이정재 분)의 아들이자 내금위 종사관으로 다정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 타고난 무술실력까지 갖춘 엄친아다. 여기에 불의를 지나치지 않는 정의감까지 가진 인물로 조선 훈남의 결정판. 연희(김새론 분)의 유일한 벗이자 버팀목이었던 풍연은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비극의 단초를 제공하게 된 인물로, 사라진 연희를 찾기 위해 인생을 걸게 된다.

앞서 공개된 허준 역의 윤시윤, 연희역의 김새론과 선보이게 될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서자라는 신분에 갇혀 한량의 모습으로 속내를 감춘 허준 윤시윤과 조선의 엄친아 풍연 곽시양이 선보일 상반된 매력, 그리고 이들이 연희와 엮이면서 펼쳐지게 될 엇갈린 삼각 로맨스가 첫 방송을 기다리게 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곽시양은 풍연을 소화하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도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을 쓰면서 곽시양만의 풍연을 탄생시켰다. 첫 사극이라는 것이 무색한 안정적인 연기가 더해지면서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이 이어졌다는 전언.

곽시양은 “사극이란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기대가 되는 한편 떨리고 설렌다. 작품과 풍연 캐릭터에 대해 감독님을 비롯해 여러 스텝들과 대화하고 고민하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하고 있다. 새로운 각오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곽시양은 안정된 연기로 조선의 훈남 풍연에 완벽히 빙의한 모습이었다. 풍연이 가진 완벽한 매력에 곽시양의 부드러운 매력이 더해져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입체적 인물로 살아났다”고 말했다.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된다.(끝)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