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딴따라’가 수목극 왕좌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6회는 전국 기준 9.0%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회 방송분의 9.1%보다 0.1%P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딴따라’가 그 뒤를 이었다. 5일 방송된 6회는 8.7%를 기록했다. 이는 5회 방송분이 보인 7.4%보다 무려 1.3%P 상승한 수치로 상승세를 예감하게 한다.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4회는 시청률 6.0%를 찍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1.3%P 하락한 수치. 향후 수목극 시청률 추이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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