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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열일'하는 SM, 솔로 앨범에 거는 기대

기사입력 2016. 05. 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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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솔로 프로젝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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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려욱, 태민, 예성, 종현 앨범 커버, 티파니 앨범 티저

최근 SM 소속 소녀시대 티파니는 오는 11일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로써 티파니는 슈퍼주니어 려욱,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 예성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 SM 솔로 주자가 됐다. 샤이니 종현 역시 5월 중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M의 올해 첫 솔로 주자였던 슈퍼주니어 려욱은 지난 1월 28일 EP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매했다. '어린왕자'는 슈퍼주니어 보컬 유닛인 K.R.Y.와 드라마 OST,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가창력을 선보였던 려욱의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 하는 남자와 어린왕자의 대화를 가사로 풀어냈다. 려욱의 부드럽고 섬세한 목소리가 담긴 솔로 앨범은 2월 첫째 주 가온차트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솔로의 저력을 보여줬다.

다음 주자는 샤이니의 태민이었다. 지난 2월 23일 태민은 첫 정규앨범 'Press it'을 발표했다. 2014년 8월 미니앨범 'ACE'를 발매한 이후 1년 6개월만이었다. 특히 태민의 정규앨범에는 브루노 마스, 테디 라일리, 더 스테레오타입스 등 해외 뮤지션들이 참여해 독특한 음악 스타일뿐 아니라 퍼포먼스에도 중점을 뒀다.

'Press it'은 발매 후 일주일간 초동 약 7만2천장이 판매되며 역대 남자 솔로 앨범 중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의 막내 멤버 태민은 솔로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지난 4월 19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예성은 려욱과 마찬가지로 K.R.Y. 활동을 포함해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지만 오롯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은 처음이었다.

솔로 앨범 'Here I am'의 타이틀곡 '문 열어봐(Here I am)'는 예성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예성은 이번 솔로 앨범에 자작곡을 실음으로써 아티스트의 행보를 시작했다.

오는 11일 앨범 발매 예정인 티파니는 그동안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로 보여왔던 음악과는 또 다른 장르인 일렉트로 팝 댄스를 선택했다. SM 측은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에 대해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티파니의 몽환적인 톤, 힘 있는 보컬을 더했다"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종현 역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난 3일 방송을 통해 정규 1집으로 찾아올 것을 밝혔다. 이미 샤이니를 포함해 아이유, 이하이 등의 앨범 참여로 수많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던 종현은 소품집 이후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기대를 모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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