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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불후의 명곡'에서 팔색조 매력 '댄싱 퀸'

기사입력 2016. 05. 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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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시대를 빛낸 그룹사운드 출신으로 여전히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스타 조경수·함중아 편으로 꾸며졌다.

지난 주 탱고 퍼포먼스에 이어 디스코에 도전한 박기영. 그녀는 함중아의 ‘풍문으로 들었소’를 몽환적인 분위기의 디스코 리듬으로 재해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박기영의 무대에 대해 출연자들은 "박기영의 목소리가 높은 음색임에도 불구하고 속삭이는 분위기의 목소리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중아는 '풍문으로 들었소' 곡에 대해 "35년 전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다가 만든 노래였다. 그 당시에는 반응이 없었는데 '범죄와의 전쟁' 등 영화에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나중에야 빛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기영에 대해 "노래 뿐만 아니라 춤도 멋지게 선보였고, 아주 대성할 가수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 후 박기영은 "영혼이 자유로워진 느낌이다. 지난 주 탱고를 선보인 후 춤에 자신감이 생겨서 디스코까지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421표를 얻어 강남을 누르고 명곡판정단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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