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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힙합의 민족' 반전 무대 릴보이-이용녀 핵 사이다 우승

기사입력 2016. 05. 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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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27일 방송된 JTBC'힙합의 민족'에서 '사이다 송'을 주제로 파이널 무대가 마련되어 우승자를 가렸다.

첫 무대를 연 이경진-피타입은 여태 보지 못했던 힙합 정신을 무장하며 스웩을 한 껐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이경진은 "그간 여배우 이미지에 잡혔다 여기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자 했는데 악역이라 힘들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강한 힙합 정신으로 무대를 마무리한 이경진-피타입은 237을 획득하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함께 해온 만큼 남다른 무대를 선보인 딘딘-김영임은 제대로 랩을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영임은 "새 앨범이 나온다 한 곡 정도 랩을 넣을까 한다"며 힙합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딘딘과 함께한 이번 무대는 269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그간 무대에 서지 못한 설움을 폭발시킨 염정인은 휠체어 투혼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염정인 지난 방송을 준비하다 추락사고를 당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었다. 배다해가 피처링 하며 폭발적인 무대를 성공시킨 염정인-MC스나이퍼는 256점을 획득했다.

공식 커플 주헌-김영옥은 1등에 남다른 욕심을 보였다. 주헌은 "1등을 해 본적이 없다 오늘은 꼭 하고싶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주헌은 "김영옥 할머니의 랩을 바라는 이들이 많다"며 '디스'를 컨셉으로 김영옥만의 무대를 완성시켜 선보였다. 속시원한 '디스'로 열광적인 호응을 얻어낸 두 사람은 267점을 획득했다.

꼴찌는 위로 올라가라고 있는 것 처럼 릴보이-이용녀는 제대로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상위권에 한 번도 올라가지 못했던 두 사람은 남다른 의지를 선보이며 자신들이 가진 랩핑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녹여낸 '동양허슬'을 제대로 선보였다.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두 사람의 무대는 그야 말로 홀렸다고 할 정도였다. 두 사람의 무대는 287점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꼴찌의 설움을 단번에 씻어냈다.

그간 함께 해온 피타입이 아닌 새로운 파트너 MC스나이퍼와 함께한 양희경은 '청춘 전도사'답게 청춘들의 답답한 심정을 대변하듯 '써니'를 불렀다. '당당하게 자신의 길로 가라'는 의미를 내세운 써니 무대는 유성은이 함께하며 275점을 획득했다.

한해는 "우리 할머니 일반인이라고 우승 못 할꺼라는 예상을 깨겠다"며 최병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무대를 만들었다. 최병주-키디비-한해는 그간 선보였던 랩핑실력을 마음껏 발산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만들어 271점을 획득했다.

마지막은 센 언니들이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세우며 마무리를 했다. 치타는 "문희경 선생님이 나 아닐 때는 1등을 했다 그래서 다시 1등을 함께 하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문희경-치타는 '여배우','랩퍼'라는 틀에 갖혀 억압했던 이미지들에 대해 속시원한 가사로 열광의 무대를 만들며 285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우승을 차지했다.

'사이다 송'이라는 주제에 맞게 예상했던 모든 시나리오가 뒤집히며 우승자는 만년 꼴지인 릴보이-이용녀가 차지하며 1캐럿의 주인공은 이용녀가 되었다. 이용녀는 "이 반지를 어머니에게 주겠다"며 그간 꼴찌의 설움을 속시원히 풀어내며 눈물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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