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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브로맨스·빅브레인·하트비, '포스트 브아솔' '젊은 노을'의 등장

기사입력 2016. 07. 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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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월드쇼마켓, 마블팝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노을, SG워너비, V.O.S의 뒤를 이을 젊은 남성 보컬 그룹이 등장했다. 모두 20대 남성 4명으로 구성된 보컬그룹 브로맨스, 빅브레인, 하트비가 명품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브로맨스는 2013년 결성된 팀으로 홍대 등지에서 버스킹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Mnet '슈퍼스타K3' 출신으로 SBS '상속자들' OST를 불렀던 박장현이 속해 있다. 12일 정오 첫 미니 앨범 'The Action'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여자사람친구'는 스윙감 있는 펑키한 스타일로 화음, 음색, 고음, 에너지까지 모두 발산할 수 있는 노래다. 지난 2일 홍대 버스킹 때 최초 공개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빅브레인은 서울예대 보컬 전공 선후배들로 구성된 R&B 팀으로 지난해 10월 정식 데뷔해 벌써 네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데뷔 전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과감한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고, 뉴욕 타임스퀘어와 센트럴 파크 등지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멤버 윤홍현은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마성의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하트비는 2014년 지아와 함께 한 '혼잣말'로 이름을 알리고 지난해 5월 첫 미니앨범 '밥 한공기'를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평균키 184cm라는 우월한 신체조건과 훈훈한 외모가 하트비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11월에는 '#너로만든노래' 프로모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수험생 응원 버스킹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멤버 찬영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과 어쿠스틱 듀엣송 '달콤그녀'를 같이 부르는 등 개별 음악 활동도 활발하다.

20대 나이지만 정식 데뷔 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공이 탄탄하다. 과감히 보컬에만 집중한 만큼 실력도 보장돼 있다. 포스트 브아솔, 포스트 노을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게 할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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