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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듀엣' 김경호, 27세 나이차 고교생과 '손대지마' 열창

기사입력 2016. 07.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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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듀엣가요제’ 김경호가 ‘손대지마’를 열창했다.

1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김경호가 고등학생 한병호와 팀을 이뤄 에일리의 ‘손대지마’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호의 듀엣 결성은 순탄하지 않았다. 김경호는 “나는 가수다 때 김연우와 듀엣을 했는데 앙상블을 하는 게 이런 거구나 하면서 좋았다”고 전했고 김연우의 곡으로 노래를 부른 박순호를 찾아갔다.

김경호는 박순호에 대해 “연우의 흉내를 내지 않고 자기 목소리로 전해네"라며 ”천재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박순호에게는 백아연이 먼저 와있었고 김경호는 어린 후배한테 쟁취를 하기에는 좀 그렇다며 박순호를 백아연에게 양보했다.

이어 김경호는 최효인을 찾았다. 그러나 미리 정인이 와있었고 김경호는 듀엣봉을 내밀었지만 최효인은 정인을 선택했다.

세 번째 찾아간 도전자는 고등학생 한병호. 김경호는 앉자마자 자신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나를 선택해준다면 보탬이 되겠다라고 다짐을 하기도 하고 27년 나이차이 극복할 수 있다며 자신을 어필한 김경호는 결국 고등학생 한병호와 팀을 이뤘다.

김경호는 한병호에게 “형이라고 불러”라며 “선생님 하면 죽여버린다”라고 쇄뇌시켰다. 한병호는 “경호 형과 듀엣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고 고3이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에일리의 ‘손대지마’를 선곡한 두 사람은 골반 움직임으로 무대를 시작 도입부부터 김경호의 시원한 샤우팅으로 시작했다. 한병호는 특유의 미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환호를 이끌어냈고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무대로 록스피릿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총 431점을 받았고 1점 차이로 정인 팀을 역전하지는 못했다.

한병호는 "경호 형은 나비같다"라며 "예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경호는 "저와 같이 즐겨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뿌듯하기만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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