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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큐브 신인' 펜타곤, 언제 데뷔할까 "데뷔 콘서트 무산"

기사입력 2016. 07. 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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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에게는 데뷔를 위한 마지막 검증 과제만 남았다. 콘서트로 알려졌던 그 과제의 정체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펜타곤은 지난 5월부터 7월 19일까지 방송된 Mnet 데뷔 서바이벌 '펜타곤 메이커'를 마쳤다. 후이, 여원, 홍석, 키노, 우석, 진호, 유토가 정식 멤버로 확정됐고, 탈락자 이던, 옌안, 신원은 정식 멤버 합류를 위해 대중에게 마지막 검증을 받아야 한다. '펜타곤 메이커'는 완성된 펜타곤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채 종영됐다.

합류와 탈락 여부에 상관없이 10명의 예비 멤버는 서바이벌 대신 리얼리티에 초점을 맞춘 듯한 '펜타곤 메이커'를 함께 소화했다. 대중이 만들어내는 인터랙티브 메이킹 프로젝트라는 기획 의도에 맞게 10명은 이른바 '펜타그래프'를 채워가는 과정에서 팬덤을 구축했다. 게릴라 미니 콘서트에서 팬덤과 만나기도 했다.

그러나 팬덤은 현재 멤버들과 함께 펜타곤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데뷔 콘서트가 여러 이유로 미뤄졌기 때문. 첫 방송 당시 7월 16일로 예정돼 있던 데뷔 콘서트 일정은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23일로 다시 알려졌다. 그러나 마지막회 자막을 통해 또 한 번 데뷔 콘서트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마지막 방송으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27일 큐브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데뷔 콘서트는 사실상 무산됐다. 어떤 형태나 방법으로 진행할지 재논의 중이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떤 모습으로 펜타곤이 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펜타곤은 데뷔 콘서트 대신 25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공개된 웹드라마 '스파크'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여원, 이던, 유토, 후이, 우석은 극중 최정상 아이돌 덱스터로 출연해 극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OST '귀 좀 막아줘'는 펜타곤 10명이 작사, 작곡, 가창한 리드미컬한 댄스곡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10명 모두 정식 멤버가 아니다. 이던, 옌안, 신원의 경우 데뷔 콘서트 관객 유치 여부에 따라 펜타곤 합류가 결정되지만, 정식 멤버들과 함께 펜타곤 이름으로 웹드라마에 참여한 것. 이에 관해 큐브 측 관계자는 "탈락자 얘기가 나오기 전에 촬영 및 녹음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펜타곤은 10인조로서 올해 안에 데뷔할 수 있을까. 서바이벌 리얼리티를 끝내고 마지막 검증 과제를 기다리고 있는 펜타곤의 데뷔가 언제쯤 어떤 형태로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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