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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측 "온유 발목부상, 콘서트 직후 병원 이동할 것"

기사입력 2016. 09. 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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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콘서트 마지막 섹션에서 다리 부상을 당했다.

샤이니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를 개최,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섹션에서 댄스곡 'Ready or Not'을 부르던 중 온유가 춤을 추다가 넘어져 통증을 호소, 잠시 무대에서 내려갔다. 엔딩곡 'Everybody' 무대가 시작되자 애써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부상은 여전했다.

이 때문에 앵콜에 예정돼 있던 새 앨범 타이틀곡 티징 무대가 불발됐다. 온유는 "정말 죄송하다. 오늘 못 보여드린 무대는 다음에 더 멋진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며 울먹였다. 티징 무대 대신 음원이 살짝 공개됐고, 팬들은 벌써 응원법을 외쳐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

팬들은 "괜찮다"고 응원했다. 키는 "온유 형이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무대 뒤에서 정말 미안해하더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금방 나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함께 안타까워했다. 종현은 "더 완벽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잠깐 미루는 거다. 괜찮다"고 온유를 다독였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서 취재진에게 "콘서트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온유의 발목 부상 상태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과 표현력,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재차 증명하며 팬덤 '샤이니 월드'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의 응원 소리로 에너지를 충전한 샤이니는 9월 중 발표될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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