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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이준기♥이지은, 첫 눈처럼 찾아온 사랑…“너는 내 사람”(종합)

기사입력 2016. 09. 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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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준기가 이지은에 곁을 주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에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자신에게 선뜻 다가서는 해수(이지은 분)의 모습에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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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쌓은 탑을 무너트리며 절규하는 왕소의 모습을 발견한 해수는 다가가 이를 말렸다. 피를 보고 놀라는 해수의 모습에 왕소는 “그래 피다, 내가 오늘 머리를 날린 것들의 피, 어미가 자식을 위해서 쌓아? 어디 이런 탑 대신 내가 와서 빌라 그래 어서”라고 악을 썼다. 말리는 자신의 손을 밀쳐내며 죽고 싶냐는 왕소의 모습에 해수는 되려 다친 곳을 걱정했다. 사람을 죽였다는 말에 해수는 “여긴 그런 곳이라면 서요, 아주 일찍 어린 나이부터 칼을 잡아야하고, 죽기 싫으면 먼저 남을 죽여야 하고, 그래도 어떻게 해요, 살고 싶은 건 죄가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다.

하인들이 무서운 왕소의 석반을 가져다주는 것을 마다하는 덕분에 해수는 졸지에 심부름에 나섰다. 그저 석반을 가져다주고 오려던 해수는 혼자 식사를 하는 그의 모습이 거슬려 자리에 남아 이를 지켜봤다. 왕소는 해수에 계속 투덜거리면서도 대화를 이어가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무거운 석반통을 짊어진 그녀를 도우려다 못내 손을 거둬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해수가 연화공주(강한나 분)에 매를 맞게 되자 가장 먼저 나서 이를 말린 것은 왕소였다. 오라버니들의 역성에 더욱 화가 난 연화공주에 왕소는 “그만해 내 것이다”라며 이를 되묻는 말에 “저 아이 내 것이라고 했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래 켰다.

해수는 이런 왕소 덕분에 위기를 피했지만 “다시는 절 내 것이라고 부르지 마세요”라고 선을 그었다. 왜냐고 연유를 묻는 말에 해수가 “사람이 짐승도 아니고 물건도 아닌데 네 꺼, 내 꺼가 뭡니까”라고 반박하자 왕소는 “허면 내 사람이라 부를까?”라고 물었다. 바투 붙어오는 왕소의 행동에 해수는 놀라 “그것도 아니죠 서로간의 부담스러운 호칭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라고 위기를 모면했다. 곧 송악을 떠나야 했던 운명이었던 왕소는 정윤을 도운 일로 기회를 얻으며 해수와의 관계의 진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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