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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정진운X빈지노 보여준 여행의 참맛

기사입력 2016. 09. 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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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상한 휴가'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정진운과 빈지노가 진정한 여행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 16회에선 멕시코 여행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두 청년, 정진운과 빈지노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여행을 다녀온 후 수많은 방송 매체와 인터뷰에서 멕시코를 언급하거나 추천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또한 방송 이 후 시청자들에게 멕시코 여행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이들의 여행은 경이롭고 완벽한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내 옆의 좋은 여행메이트까지 삼박자가 완벽한 조합이었다. 물론 여행 초반부터 비행기를 놓치거나 노트북을 잃어버리는 돌발 상황도 생겼고 낚시를 하기 위해 배를 탔지만 허탕을 치고 돌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들이 있었기에 그 다음에 찾아오는 일들에서 더욱 큰 기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천국에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천연 수영장 ‘세노테’의 장관과 세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 고래상어와의 수영은 두 사람은 물론 시청자들의 행복지수까지 높여주며 힐링의 진수를 선사했다.

특히 정진운은 이번 여행을 통해 “무언가 버려야 다시 얻을 수 있다”는 큰 교훈을 얻었고 빈지노는 “모든 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해 이번 여행이 두 사람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짐작케 했다.

이같이 지난 12일 방송된 ‘수상한 휴가’는 순간을 마음껏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여행 이후 나의 인생, 그리고 생각이 어떻게 바뀌는지 역시 중요하다는 큰 메시지를 남겼다. 이 메시지는 보는 이들의 잠자고 있던 여행 욕구를 치솟게 만들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수상한 휴가’ 17회에선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훈녀 절친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의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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