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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큐브 비밀병기' 펜타곤, 10인조라 더 완전한 데뷔

기사입력 2016. 10. 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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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이 10인조 완전체로 출격한다. 이제 더 높아진 팬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일만 남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확정된 펜타곤 멤버 10명의 훈훈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등교와 하교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펜타곤은 180도 다른 낮과 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심오한 각오를 담았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Mnet 서바이벌 리얼리티 '펜타곤 메이커'로 처음 베일을 벗은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키노, 우석, 옌안, 유토는 벌써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다. 갖가지 경연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다만 '펜타곤 메이커'는 최종적으로 데뷔할 펜타곤 멤버 구성을 확정짓지 않고 종영됐다. 이던, 옌안, 신원이 탈락자로 지목돼 정식 멤버 합류를 위해 마지막 검증을 받아야 했다. 검증의 장으로 예정돼 있던 데뷔 콘서트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무산되며 펜타곤의 10인조 데뷔 여부는 미궁에 빠졌다.

3개월여 시간이 지난 뒤 공개된 펜타곤의 데뷔 티저를 통해 탈락 멤버들의 합류가 공식 발표됐다. '펜타곤 메이커'에서 잠시 탈락했지만, 뒤늦게 합류한 멤버들은 데뷔 앨범에서부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래퍼 이던이 수록곡 작사와 타이틀곡 랩메이킹에 참여하며 펜타곤의 색깔을 입히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 것.

이에 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헤럴드POP에 "방송이 끝난 뒤 내부 임직원들과 신인개발팀이 함께 깊은 고민을 했다. 그 결과 10인조가 좋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데뷔 콘서트에 대해선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 데뷔곡 활동을 진행하며 추후에 논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펜타곤 메이커' 이후 웹드라마 '스파크'에도 주조연급 출연과 OST 가창으로 참여했던 10명의 펜타곤은 이제 데뷔곡 '고릴라'(Gorilla)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곡으로 웅장하고 남성미와 에너지가 넘치는 힙합 장르를 선택한 펜타곤이 앞으로 가요계에 어떤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완전체 펜타곤은 오는 10일 타이틀곡 '고릴라'가 수록된 데뷔 미니앨범 '펜타곤'을 발표한다. 이날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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