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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1음방 2무대" 정채연, I.O.I 위한 이유있는 '두탕'

기사입력 2016. 10.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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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다이아(DIA)의 활동이 맞물렸다. 정채연은 어떤 무대에 설까.

지난 달 13일 공개된 다이아의 'Mr. Potter' 활동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정채연은 지난 17일 또 다른 소속팀 아이오아이로서의 새 앨범 'Miss Me?'를 발표, 이번 주부터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오아이와 다이아의 활동이 겹친 것. 실제로 오는 21일 생방송될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출연진 명단에는 아이오아이와 다이아의 이름이 모두 올라 있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출연까지 겹쳐 안 그래도 바쁜 정채연은 양 팀에 모두 소속된 멤버로서 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관해 정채연의 원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헤럴드POP에 "이번 주 '뮤직뱅크'에서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다이아 무대에 모두 오를 예정이다. 원래 그렇게 약속돼 있었다"며 "다이아는 이번 주를 끝으로 'Mr. Potter'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두고 이런 이중 활동의 가능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아이오아이 11명 멤버 중 가장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채연은 아이오아이로서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바로 이 문제와 마주하며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정채연에게 아이오아이와 다이아는 모두 큰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다이아로 먼저 데뷔했고 내년 이후에도 계속 다이아 멤버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그러나 많은 대중이 정채연의 진가를 알아챈 건 올해 Mnet '프로듀스 101'과 아이오아이 활동을 통해서다. 그래서 두 팀의 무대 모두 놓칠 수 없다.

지난 5월 다이아 재합류 당시 정채연은 SNS 심경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거나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채연은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는 정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결정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뮤직뱅크' 방송 이후 확인할 수 있을 전망.

한편 정채연은 17일 아이오아이 쇼케이스 당시 "지금 하고 있는 걸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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