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영화

[POP이슈]"박근혜 나와!" 아수라장 시국 속 정우성의 소신발언

기사입력 2016. 11. 21 09:48
리얼라이프
★가을에 챙겨 먹으면 더 좋은 추천푸드7
이미지중앙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정우성이 뼈 있는 패러디로 현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정우성의 사이다 발언에 SNS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배우 정우성은 지난 20일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제작 사나이픽쳐스) 단체관람 현장에 김성수 감독과 제작자 한재덕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정우성은 ‘아수라’ 속 대사를 패러디하며 답답한 시국 속 지친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이날 단체관람은 ‘아수라’의 열혈팬을 지칭하는 이른바 ‘아수리언’들의 대관 상영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28일 개봉한 ‘아수라’에서 주인공 한도경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우성은 여전히 ‘아수라’를 향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아수리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정우성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아수라’에서 한도경이 자신을 개처럼 부렸던 안남시 시장 박성배(황정민)에게 “박성배 밖으로 나와!”라고 말했던 것을 “박근혜 앞으로 나와!”라고 바꿔 외친 것.

앞서 ‘아수라’ 지지자들은 촛불집회에 ‘아수라’ 패러디 깃발을 들고 동참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 가운데 정우성 또한 ‘아수리언’들의 애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소신 발언까지 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비트' '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