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방송

[포인트1분] ‘낭만닥터김사부’ 이철민, 아내 포옹에 끝내 오열했다

기사입력 2016. 11. 30 07:50
리얼라이프
★주름완화와 탄력까지 '코리아나'7종세트 '8만원대'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철민이 열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가족이 받은 상처에 복수심을 불태우다가 가족을 둔 채로 경찰서에 연행되는 괴한(이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지중앙

괴한은 김사부(한석규 분)와 수술실 스탭들에게 “네들, 그 새끼가 어떤 놈인지 알아? 저기 누워있는 그 새끼, 강간범이야. 알아?”라고 소리쳤다. 양복차림과 다소 험악한 인상까지 자칫 건달로 오해할 수도 있었지만 괴한의 정체는 바로 택배기사였다.

괴한은 “내가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늦게까지 택배 돌리는 사이에 우리 와이프랑 딸애가 있는 집안에 들어와서는”이라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어 “우리 와이프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내 딸은 겨우 한 살이었어!”라고 소리쳤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이는 평생 대변줄을 옆구리에 차고 살아야했고, 괴한의 와이프는 유산까지 이르는 지경이 왔던 것. 괴한은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도 초범이라는 이유로 징역 3년을 받고 심지어 2년 만에 가석방을 받은 일에 개탄했다. 그러나 딸의 목소리에 뒤늦게 후회가 들기 시작한 괴한은 경찰의 손에 연행됐다. 수술실 앞을 지키고 있던 가족을 발견한 괴한은 어린 딸 앞에서 웃음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달려와 품에 안기는 아내의 모습에 끝내 울분을 토해내는 괴한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