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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양복점’ 현우♥이세영, 솔로 눈 감아(feat.츄츄)(종합)

기사입력 2016. 12. 25 21:11
리얼라이프
★천연 자일리톨의 상쾌하고 달콤한 맛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현우와 이세영의 달달한 크리스마스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연출 황인혁/극본 구현숙) 36회에는 고은숙(박준금 분)을 바래다주러 갔다가 최지연(차주영 분)을 마주치게 되는 강태양(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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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상(박은석 분)은 강태양과 함께 들어오는 고은숙의 모습에 분통이 터졌다. 하지만 고은숙은 자신을 방에 데려다 눕히는 민효상 앞에서 최지연보다 강태양에게 월등히 높은 점수를 매기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거실에서는 최지연과 강태양의 신경전이 오가고 있었다. 최지연은 여전히 강태양이 자신 때문에 민효원(이세영 분)에게 접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강태양이 어이없어 하는 모습에도 최지연은 “효원씨가 널 좋아한다고 해주니까 눈에 보이는 게 없나본데 냉수마시고 속 차려, 이런 집에서 백수 같은 널 받아들일 거 같아?”라고 비꼬았다.

간신히 고은숙을 눕히고 나온 민효상은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최지연과 강태양을 인사시키는 민효원의 모습에 “아 기분 거지같네, 정말”이라고 속을 끓였다. 어떻게든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놔야한다는 생각이 든 최지연은 민효원에게 강태양이 아직 취업준비생인 점이 좀 그렇지 않냐고 운을 뗐다. 이에 민효원은 며칠 전 광고를 찍었다며 강태양이 모델로 데뷔했다고 전해 최지연을 놀라게 했다. 상황이 어렵게 돌아가자 민효상은 급기야 최지연에게 다음 달 안에 결혼식을 올리자고 말했다.

고시원으로 돌아와 공부를 하면서도 강태양은 진작 민효원에게 말하지 못한 것에 찝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고은숙의 난입으로 데이트를 망친 것이 마음에 남았던 민효원은 셀프 선물을 자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효원은 자신의 얼굴로 도배된 물건을 강태양에게 전달했다. 강태양이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미안해하자 민효원은 뽀뽀를 요구했다. 강태양이 볼에 이어 입술에 뽀뽀를 하자 민효원은 깜짝 놀라면서도 “한번만 더”를 부탁했다. 이런 민효원의 모습에 강태양은 이럴 줄 알았다면서도 미소를 거두지 못했다. 이런 달달한 연애에 또 한 번 기쁜 소식이 찾아들었다. 강태양이 광고 모델로 캐스팅된 것. 고은숙은 직접 강태양이 아르바이트하는 매장까지 찾아가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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