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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재팬]日아이돌 이코마 리나 "'원피스' 성우 몰라봬 죄송…무릎꿇고 사죄"

기사입력 2017. 01.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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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마 리나 블로그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일본 아이돌 노기자카46의 이코마 리나가 머리를 조아려 사죄하는 일명 '도게자'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이코마 리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날 방송된 아사히 계열 TV에서 방송된 '인기 성우 200명이 진심으로 선택했다! 성우 총선거 3시간 SP'에 출연해 보인 자신의 언행을 도게자 사진을 덧붙여가며 사과했다.

이코마 리나는 "TV를 보고 계신 애니메이션 작품과 성우 분들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제가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발언에 하나하나 열받게 했습니다. 즐거우셔야 했는데 기분 나쁜 감정을 전해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땅에 붙여 사과했다.

그는 평소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피스' 팬이라 공언했으나, 방송에서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유명한 성우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코마 리나는 "일을 할 때는, 제대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는 생각"이라며 자신의 애니메이션 사랑이 거짓이 아니며 결코 벼락 팬이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작품에 따라 지식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한 이코마 리나는 "여러분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만, 그렇게 기분이 상하신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래도, 일단 저는 항상 2차원(애니매이션·만화 등)일을 할 때, 제대로 이해하면서 생각하고 있다는 것 만은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했습니다! "라고 팬에게 이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코마 리나는 노기자카46의 초기 센터 멤버로서 청순한 외모와 잘 어울리는 숏커트로 많은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라이벌 그룹인 AKB48 활동에도 '유학'이라는 형태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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