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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엑소, 4연속 대상 大기록..방탄 '4관왕'-트와이스 '3관왕'(종합)

기사입력 2017. 01. 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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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엑소가 최정상 아이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엑소는 1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4연속 대상 수상으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들은 대상과 함께 팬덤스쿨상, 본상으로 3관왕에 올랐다.

엑소 리더 수호는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며 “인생의 좌우명이 '후회 없이 살자'다. 태어나서 가장 후회 없이 한 일은 엑소가 됐다는 것 같다. 사랑하는 엑소엘 여러분들 만나고,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격에 해당하는 최고 앨범상과 최고 음원상은 각각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뮤직비디오상, 댄스퍼포먼스상, 본상으로 4관왕, 트와이스는 댄스퍼포먼스, 본상으로 3관왕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한 해 동안 '화양연화', 청춘이란 테마로 사랑을 받았다. 요즘 청춘들이 정말 힘들다. 친구들 만나서 '힘들다'는 이야기로 시작해 '힘들다'로 끝난다"며 "방탄소년단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으로서 이야기를 하고, 음악으로 메시지로 퍼포먼스로 보여드리겠다"고 소신 담은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저희가 부족한 걸 잘 안다. 많은 관객들, 선배들 앞에서 무대를 하는 것이 행복한 일이다. 멋진 상을 3개나 받게 되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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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가대’는 본상 수상 12팀을 포함해 신인상, 인기상, OST, 발라드, 밴드 부문 등 장르별 수상이 이어졌다. 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GOT7), 세븐틴, 지코, 빅스, 여자친구, 태연, 엑소, 트와이스, 젝스키스, 방탄소년단이 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젝스키스는 “저희가 9회 H.O.T와 함께 대상을 탔던 기억이 난다”며 “내일 모레 같은 자리에서 콘서트를 한다. 올 한 해 뜻 깊게 보낼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의미있는 소감을 전했다.

신인상은 블랙핑크, NCT127, 아이오아이가 수상했다. 그중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이날 무대가 방송으로 볼 수 있는 마지막 공식 무대. 멤버들은 수상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오아이는 “지금은 울고 있지만, 웃으면서 다시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인기상은 샤이니가 수상했다. 샤이니는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영상 메시지로 소감을 대신했다. 태진아가 트로트 부문을 수상하면서 가수들과 어우러지는 ‘진진자라’ 무대를 만들었다. 본상 수상자 지코는 ‘오키도키’ 무대에서 가수석에 내려가 송민호와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기도 했다.

대상 수상자 엑소의 ‘몬스터’ 앙코르 무대에서는 모든 가수들이 기립해 엑소를 축하했다. 가요계를 빛낸 별들의 축제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신인상 = 블랙핑크, NCT127, 아이오아이(I.O.I)

▲ 본상 = 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GOT7), 세븐틴, 지코, 빅스, 여자친구, 태연, 엑소, 트와이스, 젝스키스, 방탄소년단

▲ 발라드상 = 백아연

▲ 트로트상 = 태진아

▲ 힙합상 = MOBB(송민호, 바비)

▲ EPK 올해의 발견상 = 우주소녀, 한동근

▲ 뮤직비디오상 = 방탄소년단

▲ OST상 = 거미

▲ 월드콜라보레이션상 = 펀치X사일렌토

▲ 팬덤스쿨상 = 엑소

▲ 댄스퍼포먼스상 =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 인기상 = 샤이니

▲ 한류특별상 = 아스트로

▲ 최고 음원상 = 트와이스 'Cheer Up'

▲ 최고 앨범상 = 방탄소년단 'Wings'

▲ 대상 =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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