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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업텐션, 남산 자물쇠에 담은 소원..사랑이 넘쳐난다(종합)

기사입력 2017. 02. 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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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업텐션이 버킷 리스트로 서울 남산에 올랐다.

7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에서 '업텐션 리얼리티 Ep.4 남자끼리 와 본 남산타워'이 방송됐다. 한파가 절정을 이룬 추운 날씨, 업텐션은 멤버 선율이 그토록 오고 싶어하던 남산을 찾았다.

이날 업텐션에서는 웨이와 규진, 비토와 고결의 케미가 돋보였다. 웨이는 파란 떡볶이 코트를 입고 일일 '파랑새'가 됐고, 고결은 무난한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입어 일일 '무난이'가 됐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노멀함과 독특함을 추구하며 아무말 대찬치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비토와 고결의 대화는 매우 차분했다. 평범한 날씨 이야기부터 어린 시절 아버지와 등산을 했다는 추억을 공유하며 남산을 올랐다. 예상치 못한 브로맨스도 펼쳤다. 비토가 남산을 바라보며 "야경 예쁘겠다"고 하자 고결이 "네가 더 예뻐"라고 말한 것.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지방에서 올라온 샤오 몰이도 계속됐다. 멤버들은 샤오에게 "서울 버스는 내릴 때 창문으로 내려야 해. 벨을 누르면 추가 요금이 나온다. 옆에 보이는 건 만리장성이야" 등 아무말로 샤오에게 장난을 걸었다. 이에 샤오는 모든 장난을 받아주며 순둥이 매력을 뽐냈다.

유독 조용한 멤버들도 있었다. 촬영 전날 MBC '아이돌 육상대회'를 다녀온 우신과 쿤은 선배들을 응원하느라 말을 거의 하지 못했다. 쿤은 "아육대에서 응원을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목소리를 잃었다. 지금은 목소리가 잘 안나오기 때문에 소곤소곤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남산을 찾은 멤버들은 자물쇠에 소원을 빌었다. 환희는 "업텐션 잘되고 사이좋게 지내자", 고결은 "웃는 일만 항상 웃게해주세요", 진후 "건강! 주변 모든사람들이 건강해지길, 성장, 팀 개인 모두 성장하길", 웨이는 "최고가 되자,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자, 멋진 꿈들을 이루고 싶다"고 적었다.

특히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인상적이었다. 2017년 사랑이 꽃피는 업텐션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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