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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재팬]강동원X히가시무라 아키코 SP대담 "한국오면 전화해"

기사입력 2017. 02.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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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배우 강동원과 일본 만화가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폭소 유발 대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월 31일 일본 엘르 온라인판 ELLE MEN 섹션에서는 일본 엘르 3월호에 실린 '강동원X히가시무라 아키코' 대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스페셜 동영상이 게재됐다.

히가시무라 아키코(이하 아키코)는 1월부터 일본TV를 통해 방송된 '도쿄 타라레바 무스메'의 원작자로 일본 인기 만화가다. 그는 예전부터 강동원의 팬임을 밝혀온 바 있다.

아키코는 영상에서 "이번 대담은 커피 한잔하며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데이트 한 기분이었다. 팬분들 죄송하다"며 사죄의 말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에 대해 강동원은 "저희가 예전에 처음 만난 뒤, 서로 바빠서 중간에 못 보다가 이번에 다시 뵙게 됐다. 만나서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나눴다"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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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코에 따르면 강동원과 만난 것은 4년 전쯤. 그는 "팬으로서 강동원 씨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 오늘 만남은 오랜만이다. 원래도 활약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점점 더 활발히 활동을 하는 바쁜 와중인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엘르에게 고맙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에 강동원 또한 "저도 고맙다"며 함께 인사하며 잔망美를 발산했다.

강동원과 아키코는 서로의 팬이다. 강동원은 아키코의 만화 '해파리 공주'에 대해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느낌이 좋았다. 스토리 코드도 좋고, 그림체도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키코는 "소녀만화를 그리는 사람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강동원의 작품은 영화 '형사'다. 영상이 굉장히 아름다웠고, 그 역은 강동원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정말 잘 어울렸다.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동원은 아키코에게 "한국에 오면 전화하라"고 살갑게 말했으나, 아키코는 "에~~ 그렇게 말씀하셔도 나는 할 수가 없다"고 부끄러워 하면서 "저는 그저 강동원 씨를 응원하는 입장"이라는 말과 함께 "미안했습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일본 엘르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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