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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토론이야 연극이야? '신인류 백분토론' 차별성 있는 무대

기사입력 2017. 02. 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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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관객 또한 토론의 패널이 되는 새로운 형식으로 차별성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2017년을 여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이자,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인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지난 10일(금) 개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전 회차 매진 임박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기존의 공연 형식을 파괴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 ‘유도소년’, ‘뜨거운 여름’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던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토론’을 컨셉으로 선보이는 2017년 신작이다. 실제로 한 방송의 백분토론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질문, 즉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이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과학-사회-종교-예술 각계의 인사들이 각각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나뉘어 100분간 열띤 토론을 펼쳐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창조론과 진화론 패널들이 사회자를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게 배치해 토론 방송 스튜디오를 그대로 구현해냈으며, 75인치 모니터 5대에 실시간으로 패널들을 비롯해 자료화면을 송출하는 영상 시스템을 도입해 토론의 생동감을 입혔다. 또한 진선규-유연-이지해-정선아-양경원-차용학-오의식-정재헌-이강우-백은혜-정순원-김종현-홍지희-서예화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임으로써 치열한 싸움과도 같은 끝장 토론에 리얼함을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나뉜 패널들이 주고 받는 치열한 토론을 통해 관객들을 방대한 과학-종교적 지식의 향연 속으로 이끌며 찰나의 순간까지도 토론에 집중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관객들은 마치 실제 토론장에 있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공연을 관람하지 않고, 또 다른 패널로서 스스로 토론에 참여하는 듯한 생동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개막과 동시에 신선하면서도 차별성 있는 작품이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막과 함께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와 ‘네이버TV 생중계’를 통해 연극을 접한 관객들은 연일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앞으로 15회의 공연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평균 유료예매율 85%를 달성해 뜨거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개막과 동시에 공연을 직접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14일까지 공연이 완료된 6회차 모두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남은 회차 또한 속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마지막 공연까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막과 동시에 평균 유료예매율 85%를 달성하며 전 회차 매진 열풍을 예고한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오는 2월 26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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