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월 1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홍상수 감독 역시 동반 참석했다.


한편 앞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8개월만 모습을 드러낸 김민희는 "감독님과 같이 촬영할 수 있어서 항상 매일 매일이 신선하고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지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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