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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무대 로봇연기 도전' 세븐 "사람처럼 잘할 필요 없단 말에 출연 결정"

기사입력 2017. 03. 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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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한국 창작 뮤지컬로 일본 무대에 서는 세븐이 출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는 5월 19일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 극장에서 개막하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일본 버전 '메이비 해피엔드'에 세븐 출연이 확정됐다. 세븐은 남자 주인공인 헬퍼봇 올리버 역을 맡는다.

세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면 해피엔딩' 올리버, 헬퍼봇, 로봇 연기. 사람처럼 잘할 필요없다는 말에 출연결정.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세븐이 출연을 앞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연출 김동연)은 완전히 흡사한 로봇인 올리버와 클레어의 이야기로, 이제는 구형이 되어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두 로봇이 우연히 마주하고 사랑이란 감정을 배우게 되지만, 그 사랑이 가져다주는 슬픔 또한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는 올리버 역에 김재범·정문성·정욱진, 클레어 역에 전미도·이지숙·최수진, 제임스 역에 고훈정·성종완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이 선사하는 잔잔한 감동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한국 관객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이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일본 공연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편 세븐이 출연하는 일본판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일본 이케부쿠로 선샤인 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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