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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도봉순'의 행복한 공약수행, 내일(8일)부터 스타트

기사입력 2017. 03. 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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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젠 그 사랑에 화답할 차례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4회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8.7%, 전국 기준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JTBC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이미 '밀회'의 기록은 넘었고, 40부작 '무자식 상팔자'의 전국 기준 9.23%까지도 1%P 가량만이 남아있다.

지난 1월부터 '뉴스룸'을 오후 8시 자리로, '아는 형님'은 오후 8시 40분 시간대로 옮긴 JTBC는 드라마를 오후 11시대에 편성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이런 JTBC의 기대치를 완벽히 증명했다. 수도권 기준으로 1회 4%대, 2회 6%대, 3회 7%대, 4회 8%대를 각각 나타내며 가열찬 상승세까지 이끌고 있다.

박보영(도봉순 역)의 풀파워 사이다는 물론 박형식(안민혁 역)과 지수(인국두 역)의 설렘 가득 로맨스까지 '힘쎈여자 도봉순'에게 가파른 시청률을 가져다준 일등공신은 젊은 배우들이다. 본방송에 앞서 시청률이 3%를 넘으면 박형식과 지수는 100명과의 프리허그를, 박보영은 귀가지킴이를 각각 약속했던 상황.

본인들의 저력을 과소평가(?)한 세 배우는 첫 회 이후부터 시청률 공약 수행에 대한 요청을 받았다. 먼저 프리허그 공약은 JTBC 드라마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됐다. 박형식과 지수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맞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프리허그를 진행한다. SNS 댓글을 통해 100가지 사연을 공모받고 있다.

귀갓길 안전 지킴이 서비스 역시 SN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 5명의 안전귀가를 위해 박보영이 8일부터 지킴이로 나설 예정이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서는 이미 JTBC에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포상휴가 계획은 없을까. '힘쎈여자 도봉순' 측 관계자는 7일 헤럴드POP에 "포상휴가는 가지 않을까 싶지만 아직 언급하기 이른 단계"라며 "2차 시청률 공약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박보영-박형식-지수의 케미스트리도, 유쾌한 조연들의 활약도, 사이다 스토리도 갖춘 '힘쎈여자 도봉순'은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다. 반사전제작으로 진행돼 현재 7~8회까지 촬영이 완료된 만큼, 앞으로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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