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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텝' 산다라박, 한국판 '원스'로 스크린 주연 데뷔

기사입력 2017. 03. 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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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원스텝'이 영화 속 뜨거웠던 공연 실황이 담긴 감성 충만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리를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이라는 증상을 앓고 있는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시현(산다라박)이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기억 속 멜로디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뮤직 드라마 '원스텝'(감독 전재홍)이 영화 속 공연 실황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기 걸그룹 2NE1 출신의 산다라 박이 첫 주연작으로 선택한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스텝'은 한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원스', '비긴 어게인'과 같이 음악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해나가는 음악 영화로 점점 따뜻해지는 봄날에 맞춰 관객들의 마음까지 데워주며 오감을 만족시킬 감성 폭발 뮤직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주인공 한재석, 산다라박, 조동인이 함께 무대에서 그들이 함께 만들어낸 주제곡을 연주하는 감동적인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때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천재 작곡가라 불렸던 키다리 아저씨 지일(한재석)과 ‘색청’으로 음악을 들을 수 없는 보호본능 자극 200%의 여주인공 시현(산다라박), 그리고 그런 시현을 남몰래 짝사랑하며 언제나 그녀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연하남 기타리스트 우혁(조동인)이 한 무대에서 선사하는 감동적인 무대 장면은 세 주인공 사이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4월, 기억 속 연주가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감성 뮤직 드라마답게 영화 '원스텝'은 극 중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OST 작업에 MBC 드라마 '하얀거탑'(2007), '선덕여왕'(2009), SBS 드라마 '싸인'(2011), '육룡이 나르샤'(2015)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감각을 뽐냈던 김수진 음악 감독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독특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로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작가 미티(홍승표)가 각본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은 '원스텝'은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20일 오픈트레이드에서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서 오픈 하루 만에 목표액을 100% 달성하고, 모집 금액을 200% 증액하여 재오픈하는 등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더욱 흥행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이 배우로서 내딛는 첫걸음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원스텝'은 오는 4월 개봉해 전국을 아름다운 감성 멜로디로 가득 메울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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