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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전원공개①]"당신의 소년은?" 조회수 TOP의 비결

기사입력 2017. 03. 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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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문복, 박지훈, 박성우, 안형섭 1분 PR 영상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101명이 공개됐다. 본격 대결 전,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위너는 누구일까.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진짜 주인공, 101명의 연습생 소년들이 모두 베일을 벗고 확정됐다. 지난 9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나야 나'(PICK ME) 무대가 공개된 직후 10일부터 16일까지 매일 15명 가량의 연습생들이 순차적으로 국민 프로듀서에게 자신을 어필한 것.

소년들은 다른 100명의 경쟁자보다 더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기 위해 특별한 콘셉트로 1분 PR 영상을 제작했다. 자작곡 및 랩메이킹, 노래나 댄스 커버, 각종 개인기, 연기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야 나' 무대에서 빛을 본 연습생 외에도 센스 있는 영상을 준비한 이들이 '고정픽'에 이름을 올렸다.

이렇듯 1분 남짓의 자기소개 만으로도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은 요동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 받는 연습생들이 어떤 방법으로 조회수와 하트수를 높였는지 살펴봤다. 16일 오후 4시 기준, 조회수 TOP 3는 장문복-박지훈-배진영, 좋아요 수 TOP 10은 장문복-정세운-박성우-배진영-박지훈-라이관린-이대휘-주학년-안형섭-이의웅 순이다. 장문복의 경우 '나야 나' 무대 영상보다 높은 좋아요 수를 자랑하고, 박성우는 유일하게 13일 이후에 공개된 연습생이라 눈길을 끈다.

장문복은 과거 Mnet의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 출연해 외계어 랩을 선보여 '힙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연습생이다.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2' 자기소개 영상에서 '슈퍼스타 K' 출전 당시 착장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래퍼로서의 정식 앨범을 발표한 만큼 일취월장한 실력도 인상적.

박지훈, 배진영, 박성우는 남다른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나야 나' 무대 엔딩을 장식한 '윙크남'으로 유명세를 치렀고, 배진영과 박성우는 9일 게릴라 이벤트 당시 찍힌 저화질의 사진 만으로 화제를 부른 바 있다. 박성우는 '까치발 소년'이라는 별칭까지 얻었을 정도. 이번 자기소개 영상에서도 박지훈은 귀여운 복근 공약으로, 배진영은 박보검 성대모사로, 박성우는 중저음의 편안한 목소리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을 확실히 붙잡아놓을 수 있었다.

정세운, 이대휘, 안형섭은 오글거리지 않게 자신의 장점을 잘 담아냈다. 먼저 정세운은 기타와 함께 자신의 인적사항을 소개하며 노래 실력까지 보여줬다. 이대휘와 안형섭은 자신감을 장착하고 홈쇼핑을 연상하게 하는 어조로 진심껏 자신의 매력을 설명했다. 긴장한 티가 안 났다는 점에서 이들의 끼를 엿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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