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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송승헌과 재회한 이영애, 윤다훈 만행에 눈물(종합)

기사입력 2017. 03. 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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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영애가 송승헌과 재회한 가운데 윤다훈의 만행이 계속됐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과 이겸(송승헌 분)이 재회한 가운데 남편 이원수(윤다훈 분)의 외도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사임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의 행방불명 소식을 들은 서지윤(이영애 분)은 아이와 함께 아버지를 찾아가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서지윤은 "제가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것 같다. 올바른 일이 아니라 저의 자존심과 욕심 때문에 싸웠다"고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민정학(최종환 분)은 서지윤이 보는 앞에서 금강산도를 불태웠지만 알고 보니 그가 불태운 금강산도는 가짜 금강산도였다. 자신의 제자들을 불러 모은 민정학은 금강산도 진품을 보여주며 "내가 안견 연구의 최고 권위자다. 금강산도 진품을 내가 없애버렸다고 생각하는거냐. 언젠가는 나는 학자의 명예를 걸고 이 금강산도를 세상에 내놓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총장이 되어야 한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이겸의 대고모 이씨(반효정 분)는 이겸(송승헌 분)의 혼처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이겸은 사임당을 떠올리며 이씨의 제안에 난감해했다. 이겸의 부하는 그런 그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신씨 부인이 보고 싶냐"고 물었고, 이겸은 대답 대신 '향기는 멀어질수록 맑고 깨끗해진다'는 뜻의 '향원익청'이라는 글을 써내려갔다.

중종(최종환 분)의 장남인 세자 이호는 이겸을 찾아왔다. 세자는 이겸에게 "때가 되면 환부를 도려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전하와 다른 길을 걷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세자는 평민 복장으로 갈아 입고 이겸과 함께 잠행을 나가 양류지소를 찾아갔고, 약한 백성들을 위해 나서는 사임당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임당과 이겸은 다시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세자는 사임당의 그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주막집 권씨(김민희 분)의 압박에 못 이긴 이원수는 사임당의 그림을 모두 팔아 넘겼다. 이 소식을 들은 사임당은 공씨 부인(박준면 분)과 함께 주막을 찾아갔고, 사임당은 권씨의 임신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채 눈물을 흘렸다. 같은 시간, 이겸은 시장에 나와 있는 사임당의 그림을 모두 사들이고 사임당의 작업실에 다시 되돌려놓았다.

한편,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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